[비즈트리뷴] 수목드라마 '빙의' 6화 예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빙의' 6회 예고는 다음과 같다.

"나도 니가 다 느껴져"

좀비 마약을 빼돌리려 한 장춘섭(박상민)의 부하가 오수혁(연정훈)에 의해 살해된 현장.

필성(송새벽)은 피해자의 손톱이 잘려나갔고, 시체 주변에 거울이 있음을 발견하고 선양우(조한선) 사건 이후 종결된 황대두 모방 범죄가 다시 시작되었다며 사색이 되는데...

그런가 하면, 꿈 속에서 어머니 금조의 목소리를 듣게 된 서정(고준희)은 필성과 함께 금조를 찾기 시작하고 금조가 행방불명된 지방 신당에서 누군가 금조를 협박해 황대두의 영혼을 소환하고자 했음을 알게 되는데!

부활한 황대두, 그리고 황대두에 빙의한 수혁에 의해 전국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좀비 마약.

필성과 서정은 부활한 절대악령을 찾아낼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빙의' 6는 오늘(21일) 밤,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