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직접 그린 우아하고 화려한 그래픽아트를 의상에 접목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 최충훈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두칸(DOUCAN)이 ‘Mixed’라는 주제로 서울패션위크(2019 F/W)에 참여한다.

이번 2019년 FW에서는 로코코 시대가 떠오르는 우아한 실루엣과 모던한 직선적인 실루엣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강렬한 비비드컬러와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가 미묘한 타협을 이룬다.

두칸(DOUCAN)의 이번 2019년 FW패션쇼는 오는 3월23일 오전 10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공개된다.

2019FW 두칸 컬렉션은 Mixed 란 주제로 시간, 컬러, 패턴 그리고 실루엣 까지 다양한 감성과 최충훈 디자이너의 열정적인 DNA 가 녹아있는 직접 그린 그래픽아트 에 다양한 감성이 뒤엉켜있는 특징에 특히 디자이너의 장점인 감성표현이 극대화 됐다.

 

 

한편, 두칸(DOUCAN, 최충훈 디자이너)는 아름다운 자연과 빛, 시대의 사물 등을 최충훈 디자이너 만의 독창적인 오리엔탈 판타지 감성으로 그려내며 매 시즌 두칸만의 우아하고 화려한 오리지널 프린트를 접목해 새롭고 신선한 감성을 그려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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