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남다른 소갈비 먹방…강호동 "난 소식가"
'외식하는 날' 남다른 소갈비 먹방…강호동 "난 소식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20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식하는 날'  |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화면 캡처
'외식하는 날' |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는 서울 용산구의 한 고깃집을 찾은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 트리오의 먹방이 방송됐다.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돈스파이크는 "일단 갈빗대 12개를 달라. 약 24인분 정도 된다"고 주문했고, 홍윤화는 "음료는 종류대로 하나씩 다 달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지혜는 "강호동 씨 놀란 표정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맞다. 두 사람 만나보니까 난 소식가였다"고 말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강호동의 요청에 직접 고기를 구웠다. 고기를 맛본 강호동은 "생고기를 뜯는 듯한 기분이다. 희한하게 맛있다. 하나도 안 느끼하다"고 감탄했다. 홍윤화도 "뭔가 정복하는 맛이었다. 우유만큼 고소하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