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송아지 눈매' 어디갔나…"퍽 달라진 비포·애프터"
박정아, '송아지 눈매' 어디갔나…"퍽 달라진 비포·애프터"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3.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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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의 근황 사진이 성형설을 야기하는 모양새다.

가수 출신 배우 박정아가 19일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출산한 지 11일 만에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의 모습은 그윽한 송아지 눈매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마치 다른 사람으로 느껴질 정도다.

해당 사진을 두고 박정아 역시 “아싸 돈 굳었다”라며 출산 이후 달라진 얼굴에 대하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술받은 것 같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팬들 역시 박정아 변화에 대해 “부었다고 저렇게 되나”라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정아의 얼굴이 애먼 시술 의혹의 표적이 된 건 그래서다.

한편 박정아는 2016년 훈남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박정아는 결혼 직후에도 성형설에 휘말힌 바 있다. 박정아가 이번에 게재한 포스팅 역시 “결혼하고 인상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라고 덧붙여 성형설을 의식한 듯한 발언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