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고수희, 16살 연상 배우 이근희와 교제 중 "내가 3개월간 쫓아다녔다"
'모두의 주방' 고수희, 16살 연상 배우 이근희와 교제 중 "내가 3개월간 쫓아다녔다"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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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  |  '모두의 주방' 방송화면 캡처
고수희 | '모두의 주방'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모두의 주방’ 배우 고수희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는 고수희, 야노시호, 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국말로 소통하려는 야노시호와 일본어 회화가 가능한 고수희는 첫 만남과 동시에 동갑내기 친구가 되어 끈끈한 케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고수희는 배우 이근희와의 연애담을 전했다. 고수희는 16살 연상의 배우 이근희와 교제 중이라며,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고 말했다.

고수희는 “내가 먼저 대시했다. 처음엔 가벼운 장난이라 생각하며 피하더라”면서 “‘난 널 좋아한다’고 했다. 3개월간 쫓아다녔다. 결국 마음을 열더라”고 전했따.

이어 고수희는 “나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지적인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수희는 “이근희와 4년 전 처음으로 만났고, 연애 3년째에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랐다”고 말했따.

한편,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