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한윤서, 엄마가 제작한 유행어 투척하며 폭소 유발...'아무말 대잔치'
'비디오스타' 한윤서, 엄마가 제작한 유행어 투척하며 폭소 유발...'아무말 대잔치'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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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ㅣ방송 캡처
비디오스타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윤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밤에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한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윤서는 “좋다 좋다 참~좋다”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라는 엄마가 제작한 유행어를 투척해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안영미에게 감동(?) 받았던 기상천외한 화장실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고 천하의 박나래마저 ‘아무말 대잔치’를 하게 만들 정도로 혼을 빼놓는 등 넘치는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깜짝 퀴즈에서 허를 찌르는 오답 파티로 현장을 초토화시키고 팔꿈치, 무릎 뒤쪽, 다리에 혀 닿기, 소시지 18개를 한입에 넣기 등 기인 열전을 방불케 하는 쇼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끼를 분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