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명 공식 사과 하나? 윤지오 해명글에도 대중 비난 쏟아져 "특이한 이름 언론인 국회의원, 검찰은 알고 있다"
왕종명 공식 사과 하나? 윤지오 해명글에도 대중 비난 쏟아져 "특이한 이름 언론인 국회의원, 검찰은 알고 있다"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9.03.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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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명ㅣMBC 뉴스화면 캡처
왕종명ㅣMBC 뉴스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MBC 아나운서 왕종명이 화제다.

지난 18일 MBC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는 장자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씨에게 `방씨 성을 가진 조선일보 사주일가 3명과 특이한 이름을 가진 정치인`과 관련해 실명 공개를 요구했다.

이에 윤지오씨가 신변 보호를 위해 공개를 거부했지만, 왕종명 앵커는 재차 실명 공개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방송 후 MBC 시청자 게시판에는 왕종명 앵커의 하차와 함께 공식 사과 요구 글이 쏟아졌다.

이후 윤지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왕종명 앵커의 사과를 받았다고 이야기했지만, 왕종명 앵커에 대한 대중들이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