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는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의 장보환 대표와 카이스트 출신으로 스마트팜을 구현해 농업분야에 새로운 개념의 청년창업모델을 제시한 ‘만나CEA’의 전태병 대표가 강사로 나서, 관련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예비창업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농식품 산업계에도 4차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현재 약 160조원에 달하는 식품산업 시장은 그 어떤 산업보다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식품 산업 분야의 구글을 꿈꾸는 예비창업가와 청년들이 식품분야 최고의 멘토를 만나는 이번 기회를 밑거름 삼아 새로운 성공 모델을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오는 10일까지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이름과 소속, 연락처를 제출해 신청가능하다. 신청이 끝난 후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