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류준열 "김재영, 워낙 살갑고 작품 할 땐 진지해서 서로 잘 통했다"
'최파타' 류준열 "김재영, 워낙 살갑고 작품 할 땐 진지해서 서로 잘 통했다"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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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류준열  |  '최파타' 방송화면 캡처
김재영, 류준열 | '최파타'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류준열, 김재영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영화 ‘돈’의 류준열, 김재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재영 “준열이 형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 형이 되게 밝고 배울게 많다. 두 살 밖에 차이 안나는데,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머리가 진짜 좋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내가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김재영 씨가 워낙 살갑고 작품을 할 때 진지해서 서로 잘 통했다”고 전했따.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