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2년 연속 발탁
배우 우도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2년 연속 발탁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3.19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키이스트]
[사진 = 키이스트]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우도환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2년 연속 발탁됐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8년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발탁했던 우도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도환은 2018 S/S 시즌을 시작으로 2년 연속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사진 = 키이스트]
[사진 = 키이스트]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우도환의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매력,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는 모습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스포컬쳐(SPORTS + CULTURE)’와 잘 부합한다”면서 “우도환이 홍보대사로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TNF100, 시즌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키이스트]
[사진 = 키이스트]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하며 2017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2018 MBC 연기대상 월화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20대 대표 배우. 우도환의 대세 행보는 2019년에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광고 업계에서도 우도환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 = 키이스트]
[사진 = 키이스트]

 

먼저 우도환은 2019년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와 ‘귀수’(감독 리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사자’는 지난해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의 아시아 각국과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의 총 18개국에 선판매되는 성과를 이뤄 주목 받고 있는 작품.

또한 우도환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JTBC 액션 사극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우도환은 ‘나의 나라’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roserose29@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