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LG생활건강의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빌려쓰는 지구스쿨'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인창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서울 53개 중학교에서 열린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생활습관, 뷰티 전문가, 주니어마케터-향 마케팅·브랜딩 등 총 10개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1일 강사'로 참여한다.
LG생활건강은 참여 학교를 모집한 결과 200여개 중학교가 신청해 약 4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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