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알파프로젝트’ 2019 iF 디자인 어워드 ‘GOLD’ 수상
KGC인삼공사, ‘알파프로젝트’ 2019 iF 디자인 어워드 ‘GOLD’ 수상
  • 전지현
  • 승인 2019.03.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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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에게만 수여되는 패키지 디자인 부문상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알파프로젝트’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골드 어워드(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시작된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매년 최고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iF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되며, 올해는 52개국에서 6375개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KGC인삼공사는 알파프로젝트에 적용된 체계적인 컬러 코딩 시스템과 인포그래픽이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제품의 효능을 전달해 소비자의 명확한 이해와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 받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알파프로젝트’의 수상은 각 부문별 출품작 중 상위 1%(66개)에게만 수여되는 ‘GOLD’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알파프로젝트에는 효능을 중심으로 제품화 한 건강시리즈 7종(눈·간·장·혈행·관절·위·구강)이 있다. 간건강, 장건강, 눈건강 등 제품명에서부터 제품 효능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며, 신체 각 장기를 감각적인 픽토그램으로 표현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알파프로젝트’는 효능 중심의 직관적인 제품 컨셉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잘 녹여내 기존 건강기능식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로 2030 젊은 층에게도 긍정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KGC인삼공사의 ‘화애락&홍천웅’,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과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