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김숙, 이어 캔들 테라피 체험 "효과 대박이네...귀가 너무 잘 들린다"
'서울메이트2' 김숙, 이어 캔들 테라피 체험 "효과 대박이네...귀가 너무 잘 들린다"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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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ㅣ방송 캡처
서울메이트2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서울메이트2' 김숙이 이어 캔들 테라피를 체험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 15회에서는 김숙과 필리핀 쌍둥이 자매들이 마사지숍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산다라박과 김영철이 필리핀 방송국에 간 사이 쌍둥이 자매들과 마사지숍을 방문했다. 

이어 김숙은 필리핀 마사지 풀코스를 체험했고 가장 먼저 김숙은 우리나라 부항과 같은 벤토사를 이용한 발마사지를 받았다. 

발 마사지를 받은 김숙은 "시원하고 개운하다. 맑아지는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후 이어 캔들 테라피 역시 시작됐다.

이어 캔들 테라피가 시작되자 김숙은 두려워했고, 마사지사가 김숙의 귀지를 빼내자 "귀가 너무 잘 들린다. 이어 캔들 효과 대박이네"라며 마사지가 끝난 것을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