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주호민, 수입 공개 "빌딩 살 정도는 아니다. 경기도에 집 한 채 살 수 있는 정도"
'냉부해' 주호민, 수입 공개 "빌딩 살 정도는 아니다. 경기도에 집 한 채 살 수 있는 정도"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19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호민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주호민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주호민 작가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웹툰 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0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 '신과 함께 1, 2'를 통해 '쌍천만 원작자' 반열에 오른 주호민 작가는 "한남동의 건물을 구입한 것이 맞냐"는 질문에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주호민은 "영화 수익을 정산하기 전, 김풍의 추측으로 그런 소문이 퍼졌다. 정산이 완료된 지금 보면 빌딩 살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빌딩이 아니라 집을 살 정도는 되냐"며 반문했고 이에 주호민은 난감해하며 "경기도에 집 한 채 살 정도는 됐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