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락비 피오, 문근영 이상형 발언에 "저도 팬이었다. 앞으로 잘 지켜보고 살겠다"
'안녕하세요' 블락비 피오, 문근영 이상형 발언에 "저도 팬이었다. 앞으로 잘 지켜보고 살겠다"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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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피오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그룹 블락비 피오가 문근영의 이상형 발언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노사연, 블락비 피오와 비범, 모모랜드 혜빈과 주이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배우 문근영은 평소 피오의 팬이라며, 피오의 웃는 모습이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영자는 "문근영이 방송에서 이상형이라고 한 걸 봤냐"고 물었다.

이에 피오는 몹시 수줍어하며 “사실 저도 (그걸 기사에서) 봤다”며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저를 언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오는 “앞으로 잘 지켜보고 살겠다”며 카메라를 향해 문근영을 향한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