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은 KB국민은행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처브(Chubb) 변액연금보험 무배당'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대신 고도재해장해를 보장해 위험부담료를 줄이고 보다 많은 금액을 적립금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0세부터 70세까지 무심사,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최대 100%까지 주식형펀드 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25종의 펀드 선택에 제한이 없어 탄력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

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종신, 상속, 확정, 실적 연금형 등 다양한 연금유형 중 고객의 필요에 맞게 선택해 연금 설계가 가능하다.

실적연금은 연금 수령 중에도 지속적으로 펀드에 투자해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자유로운 거치기간 설정을 통해 조기연금 개시도 가능하도록 했다.

금대호 처브라이프 방카슈랑스팀장은 "'처브 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은 적극적인 투자 뿐만 아니라 고객분들이 상항에 맞는 다양한 연금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업계 최저 사업비 부과로 최대 금액을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중도인출 수수료와 추가납입 수수료 0%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자금 운융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