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일간대치동', 2차 앵콜 방송도 매진
에스티유니타스 '일간대치동', 2차 앵콜 방송도 매진
  • 전지현
  • 승인 2019.03.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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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방송 후 문의와 요청 쇄도로 추가 편성된 홈쇼핑 2차 앵콜 방송에서 연속 완판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초등 온라인 학습지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지난 13일 진행된 CJ오쇼핑 2차 앵콜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 이어 2회 연속 홈쇼핑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지난달 론칭 방송 이후 계속된 문의와 요청에 따라 긴급 편성된 이번 앵콜 방송에서는 앞선 론칭 방송 대비 2배 이상 상담 콜 접수량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CJ 오쇼핑에서 방영된 초등 교육상품 중 최다 건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수능만점자 2인의 공부비법도 단독 공개됐다.

서울대 의예과에 진학한 김동만군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업으로 경쟁심을 자극해 동기부여를 한 것이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됐다”고 공부 노하우를 공개했고, 서울대 경제학과에 진학한 민병찬군은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발표하면서 논리력과 발표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학습콘텐츠를 단순한 인터넷 강의 형태가 아닌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으로 접할 수 있어 초등 학습지 시장에서 오프라인의 시공간적 제약을 혁신한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 받았다.

일간대치동 1:4 수업 방식은 서울 상위권대 학생 500명 대상 설문과 수능만점자 5인의 심층 인터뷰 결과, 가장 효과가 좋았던 소규모 공부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수업이 진행되는 플레이어 ‘손글씨기능’ 및 ‘집중모드’, ‘발표기능’ 등을 통해 수업 효율과 집중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수업에 활용하는 교재는 대치동 유명 과목별 학원의 원장 및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것으로,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과목별 학습 커리큘럼 및 성적향상을 위한 숨은 노하우가 집약됐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일간대치동의 신개념 교재와 학습법에 대해 많은 고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덕분에 성공적인 홈쇼핑 론칭에 이어 앵콜 방송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1%가 누리는 교육 기회를 나머지 99%에게 전달하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며 고객이 보내준 관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