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 결말은? 유이♥이장우 재결합, 해피엔딩...'최종화 시청률은?'
[종영]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 결말은? 유이♥이장우 재결합, 해피엔딩...'최종화 시청률은?'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18 09:2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뿐인 내편ㅣ방송 캡처
하나뿐인 내편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하나뿐인 내편'이 종영한 가운데 마지막회 결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에서는 갈등을 모두 해결하고 화목함만이 남은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강수일(최수종 분)이 살인자 누명을 벗은 이후부터 급격한 화해 모드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또 격렬한 반대로 이혼까지 했던 김도란(유이 분)과 왕대륙(이장우 분)은 재결합했고 임신을 했던 나홍주(진경 분)도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치매로 가족들을 괴롭히던 박금병(정재순 분)은 도란의 지혜로 가족들과 잘 지내게 됐고, 오은영(차화연 분)과의 사이도 차츰 나아져 웃음을 찾게 됐다.

그런가 하면,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등장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 최종화는 전국 기준 42.8%, 48.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