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019 F/W', 패션문화축제로 거듭나
패션코드 '2019 F/W', 패션문화축제로 거듭나
  • 이연춘
  • 승인 2019.03.17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지난 14일 개막한 패션코드 2019 F/W는 'Break the Rules–New Collaboration'이라는 시즌 컨셉을 통해 뮤지컬 '그리스'와의 콜라보 패션쇼와 다양한 콜라보 패션 제품 전시를 선보여 새로운 패션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6일에는 대중과 함께하는 패션문화축제로서, 수주회장을 오픈하여 일반 관람객이 이용가능한코드마켓이 진행되어 소비자가 직접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불어 6인의 인기 뮤지컬 배우 ▲김소향 ▲김호영 ▲리사 ▲에녹 ▲윤형렬 ▲카이가 참여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통해 패션코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소향, 김호영, 윤형렬은 패션코드에 참가한 디자이너 브랜드 ▲마레 디 마리 ▲즈톤 ▲디카페인 옴므 ▲씨웨어 바이 더 지니어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패션코드 3일간 진행된 7개 브랜드 ▲노앙 ▲러빈볼 ▲메종 드 이네스 ▲소윙바운더리스 ▲오디너리피플 ▲와니지, 주완식 ▲카이의 콜라보레이션 패션 제품과 6개 브랜드 ▲끌로이킴 ▲러브참 ▲러빗올 ▲잔키 ▲컨벡소 컨베이브 ▲키셰리헤의 뮤지컬 ‘그리스’ 컨셉 컬렉션 전시도 많은 관람객의 호평과 함께 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