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영 봄바니에 대표, 올바른 면접 스타일 강연 눈길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 올바른 면접 스타일 강연 눈길
  • 이연춘
  • 승인 2019.03.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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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가 올 상반기 기업공채를 대비한 면접 정장 스타일에 대한 제안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기업 공채 시즌이 열렸다.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막을 올렸고 SK, 롯데, CJ, LG 등 대기업이 원서를 받고 있거나 채용을 앞두고 있다.

취업 전문가들은 서류를 작성할 때 인턴 경험 등 직무역량과 함께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하는 모습을 강조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비결이라고 조언한다. 대기업 취업문이 좁은 만큼 각 그룹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을 파악하는 것도 필수이기 때문이다.

'맞춤양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장 대표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의 25%는 채용에 있어 지원의 '도전정신'을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 답한 데 반해, 중기 인사담당자들은 '전문성'을 가장 중요시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중견기업 인사담당자 중 전문성을 가장 중시한다고 답한 비율은 24%였고, 중소기업은 26%였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가 면접에서 첫인상을 고려하는 비율은 86%로 면접자의 외모가 취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어 면접관들의 대다수는 비호감 면접자로 '단정하지 않은 스타일을 가진 자'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 대표는 "어떤 자리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의 호감을 높이는 방법은 좋은 인상과 함께 살짝 웃는 인상이다"며 "면접과정에서 면접관에게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맵시 있는 옷차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자연스러운 케쥬얼 스타일의 정장도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 금융권, 보수적인 중견기업 면접에는 반드시 정장을 입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장 대표는 권한다. 유통업계 같은 경우 긍정성과 대인관계를 보여주면 도움이 되므로 올 블랙의 정장 보다는 블랙 자켓에 패턴이 들어간 정장이나 치마를 코디해서 활동성을 강조 해주고 지원하는 회사 로고의 대표적인 색상이 있다면 포인트로 센스 있는 코디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일반 기업은 젊고 성실한 느낌을 주는 것을 포인트로 하며 진한 회색이나 진한 감색을 추천했다. 금융계통이나 공기업 등의 입사 면접을 준비한다면 너무 튀지 않는 수수한 차림이 좋다. 면접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네이비 컬러 싱글버튼(2버튼) 슈트와 화이트 셔츠가 좋으며 구두는 깔끔한 검정색이 좋다.  또한 IT계열이나 신소재사업부문에 면접을 본다면 짙은 푸른색 계열의 스타일로 지적이면서도 활동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감색 정장에 짙은 블루나 연한 블루 셔츠 스타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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