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R&D로 2조5000억 성과 달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한다"
유한양행 "R&D로 2조5000억 성과 달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한다"
  • 전지현
  • 승인 2019.03.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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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보통주 1주당 2000원·우선주 2050원 현금배당 결의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15일 오전 200여명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9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9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내용인 매출액 1조5188억원, 영업이익 501억원, 당기순이익 583억원(별도 1조5067억원, 영업이익 609억원, 당기순이익 814억원)을 보고하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0원, 우선주 2050원 현금배당(총 227억)을 승인받았다.

사진=유한양행.
사진=유한양행.

이번 주주총회 의안심사에서 김재교 전무를 신규이사로 선임하고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이정희 사장은 “지난 한해 국내외 실물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및 원화가치 상승 등 경영활동이 어려운 가운데도 임직원 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4% 성장한 1조5068억원 매출을 달성, 제약업계 최초 매출 1조5000억 돌파와 매출 1위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역동적이고 활발한 R&D 활동을 통해 작년 7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YH14618을 필두로 11월에는 얀센바이오테크에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올해 1월에도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하는 등 총 2조5000억원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사장은 "이제 주주들의 아낌없는 성원 아래 명실상부한 R&D 중심 기업으로서 유한의 모든 임직원들은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굳건히 성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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