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티스트 인비테이션' 스웨트 컬렉션 공개
무신사, ‘아티스트 인비테이션' 스웨트 컬렉션 공개
  • 김도은 기자
  • 승인 2019.03.15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6개와 국내 아티스트 6인 참여, 스웨트 셔츠 및 후디 11종 판매

[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는 6개 브랜드와 국내 아티스트 6인이 협업한 ‘아티스트 인비테이션’ 스웨트 셔츠 11종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티스트 인비테이션’은 무신사와 입점 브랜드,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손잡고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소장가치를 높인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휠라, 커버낫 등 브랜드 6곳과 다양한 분야 아트워크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젊은 아티스트 6인이 참여했다. 브랜드 고유 로고를 모티브로 새롭고 감각적인 스웨트 셔츠와 후디를 공개했다.

사진=무신사
사진=무신사

참여 브랜드와 아티스트는 ▲휠라와 일러스트레이터 127(일이칠) ▲키르시와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커버낫과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이치로씨) ▲로맨틱 크라운과 일러스트레이터 겸 토이 아티스트 남궁호(Wicked Piece) ▲크리틱과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엘엠씨(LMC)와 그래픽 아티스트 조대(JODAE)다.

이번에 공개된 아티스트 인비테이션 스웨트 셔츠 및 후드 11종은 한정 수량으로 15일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태우 무신사 영업기획본부장은 “아티스트와 브랜드에 무신사 기획력이 더해진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무신사는 앞으로도 특별하고 소장가치 높은 기획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