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LG G8 ThinQ' 자급제폰 사전판매 실시
11번가, 'LG G8 ThinQ' 자급제폰 사전판매 실시
  • 김도은 기자
  • 승인 2019.03.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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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는 'LG G8 ThinQ(이하 G8 ThinQ)’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전판매는 G8 ThinQ 128GB 모델로 진행되며,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카민레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자급제폰은 통신사 약정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5% 선택약정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11번가에서 G8 ThinQ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면 ▲10% 카드할인(신한, BC, NH농협, 씨티) ▲11페이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할인(최대 5000원) ▲OK캐쉬백 적립(최대 1만5000점, 등급별 차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베루스 50% 할인쿠폰 2장을 지급한다. LG전자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추가돼 1년 내 액정 파손시 1회 무상 수리 지원, G8 ThinQ 전용 케이스 6종 특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G8 ThinQ는 에어모션 인터페이스가 최초로 적용돼 전화를 걸고 받을 때나 음악 및 영상 재생을 터치 없이 자유롭게 조작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더해 별도 스피커 없이 G8 ThinQ만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