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박준우 셰프와 함께하는 '쁘티첼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박준우 셰프와 함께하는 '쁘티첼 쿠킹클래스' 진행
  • 김도은 기자
  • 승인 2019.03.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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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 디저트 전문가 박준우 셰프와 '쁘띠첼' 케이크 제품을 활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쁘티첼과 함께하는 스페셜 화이트데이(Special White Day with Petitzel)’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본사 1층에 위치한 쿠킹스튜디오 ‘CJ 더 키친(THE KITCHEN)’에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획됐다. 최근 선보인 냉동 케이크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와 컵 케이크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를 활용해 특별한 날 간편하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클래스에는 2~30대 여성 18명이 참석했다. 박준우 셰프는 먼저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를 활용해 생크림, 화이트초콜릿, 허브, 라즈베리와 딸기 등 과일로 장식한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어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와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로 디저트 플레이트를 만들었다.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박준우 셰프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은데 이를 직접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며 “'쁘띠첼' 케이크를 활용하면 디저트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고급 디저트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박준우 셰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클래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디저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쁘띠첼' 쿠킹클래스를 통해 박준우 셰프에게 디저트를 배우니 나도 파티셰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쁘띠첼'을 앞세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에 맞게 제품 활용 방법을 알리는 마케팅을 지속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각종 기념일은 물론 가정의 달 등 특별한 날에 '쁘띠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달 11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박준우 셰프와 ‘쁘티첼 치즈케익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 with Petitzel Cheese cake)’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냉동 케이크 제품인 ‘쁘띠첼 트리플 치즈케익’을 활용, 까망베르와 생크림, 라즈베리 등 각종 베리류를 더해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