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베스트, K-뷰티 타고 베트남 시장 본격 공략
기베스트, K-뷰티 타고 베트남 시장 본격 공략
  • 이연춘
  • 승인 2019.03.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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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기베스트는 K-뷰티(BEAUTY) 바람을 타고 베트남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기베스트는 베트남 하노이(Hanoi 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에서 개최된 '2019 인터 뷰티 베트남'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된 '2019 인터 뷰티 베트남'은 전 세계의 200여 개 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화장품, 화장품용기 및 수탁서비스, 헤어 및 두피케어 등 다양한 전시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베트남 최대의 뷰티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기베스트의 관계자는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은 현재 GS홈쇼핑과 함께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진출해서 현지 홈쇼핑 방송에서 히트상품으로 올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한편 기베스트는 공용쇼핑에서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론칭해서 현재까지 미용부분에서 역시 1위의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