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올스웰은 45만4500주의 1주당 1주비율의 무상증자를 결의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상증자 된 주식은 4월초에 주주들에게 보유한 주식에 따라 예탁 결재원을 통해 배정될 예정이다.
올스웰의 무상증자가 마무리 되면, 주식총수는 90만9000주로 늘어나게 된다. 올스웰은 현재 2021년 상반기 코스닥 기술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관련한 이슈사항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학교 실내체육관, 공공시설 등에서의 문의와 사업진행이 활발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무상증자로 기존 주주들을 위한 투자가치도 높이고, 2021년 상장 전망이 밝아진 만큼, 외부 투자 문의도 많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올스웰은 "지난 1월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중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중국과 국내에서 본격적인 미세먼저 절감사업과 함께 산업공기기술 기업으로 성장세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