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진영 "무대 위에허 벌레 많이 먹는다. 상큼한 맛이 나는 벌레도 있다"
'컬투쇼' 홍진영 "무대 위에허 벌레 많이 먹는다. 상큼한 맛이 나는 벌레도 있다"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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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  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홍진영 | 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비즈트리뷴]  홍진영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홍진영, 저스투(JB, 유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홍진영은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은 ‘오늘 밤에’라는 곡이다. 굉장히 레트로 풍의 트로트인데 조금 더 펑키한 느낌이 있다. 롤러장 가고 싶은 옛 추억도 떠오른다. 가만히 있어도 들썩거리게 할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무대 위에서 입에 벌레가 들어오면 그냥 씹는다라고 말하며 "벌레를 많이 먹었다. 여름에는 조명들이 있으니까 벌레가 진짜 많이 붙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은 "깔라만시 같은 상큼한 맛이 나는 벌레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