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서울대학교와 노후설계연구 협약 맺어
NH투자증권, 서울대학교와 노후설계연구 협약 맺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9.03.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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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택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학장(왼쪽)과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사진제공=NH투자증권
황금택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학장(왼쪽)과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사진제공=NH투자증권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올해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향후 3년간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 및 교육개발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2012년 첫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00세시대 준비지수를 공동 연구해 발표했다. 같은 해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인생대학'을 개발해 지난해 11월까지 총 13기수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서울대학교와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6년간 지속해온 국민들의100세시대 준비와 노후 설계에 대한 공동조사 및 연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00세시대의 도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상황이지만 노후 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지 않다"며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우리 국민들의 풍요로운 100세시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