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3월 13일(수), 신작 모바일게임 관련 이슈가 범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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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신작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M'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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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3매치 퍼즐게임 '오디션with퍼즐'을 개발 중이며 올해 내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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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인사이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3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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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들의 향연에도 게임주가는 우하향했다. 평균등락률 -0.27%로 전일 반등서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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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9.09%),넥슨지티(+6.81%), 넵튠(+6.40%) 등 중소형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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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한 컴투스(-7.59%)를 포함해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2거래일째 보합권에서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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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수), 상승한 게임주는 13개다. 액션스퀘어가 +9.09%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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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종목은 16개로 룽투코리아가 -11.82%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 9.09%↑ 화끈 반등
액션스퀘어의 상승은 지난 3월 6일(+1.01%) 이후 5거래일 만에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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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는 1440원이다. 거래량은 179만1260주(정규장 마감기준)다. 최근 한 달 새 가장 많은 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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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거래일 연속 사자(buy)에 나섰던 외국인이 7645주를 팔았다. 개인은 6645주를 순매수했다.

▶상승 랠리 급제동! 룽투코리아 11.82%↓…외국인, 또 매수
룽투코리아가 전일보다 11.82%(720원) 하락, 최근 5거래일째 이어진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5370원으로 6000원 선을 하루 만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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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3만9896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4만21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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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이날 종속회사인 '더이앤엠'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매각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넥슨매각 관련주 다시 요동!… 넥슨지티 6.81%↑· 넷게임즈 3.48%↑
넥슨매각 관련주 넥슨지티(+6.81%)와 넷게임즈(+3.48%)도 화끈하게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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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 종가는 1만2550원으로 4월 7일 무너진 1만2000원 선을 5거래일 만에 회복했다.  거래량은 250만주로 전일보다 약 500% 이상 늘었다.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가 각각 261주와 394주를 팔았다. 기관은 561주를 담았다.

 넷게임즈 종가는 1만40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350% 넘게 증가한 55만9927주다.
외국인이 4899주를 팔았고 개인이 4887주를 사들였다.

▶외국인· 기관 동반매수! 넵튠 6.40%↑ 약세 탈출
넵튠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급등했다. 전일보다 6.40%(800원) 오르며 최근 2거래일째 이어진 약세서 벗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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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는 1만3300원으로 지난 3월 7일 내준 1만3000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250% 늘어난 18만5147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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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1만7243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454주와 5601주를 사들였다.

▶'사무라이 쇼다운M' 출시! 조이시티 0.44%↓
조이시티가 신작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M'을 출시했다.
주가는 0.44%(50원) 내린 1만1350원으로 마감됐다. 3월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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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9985주를 팔아치우며 4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821주와 5159주를 순매수했다.

 ▶한빛소프트 1.56%↓…'오디션with퍼즐(가칭)' 연내 출시 계획 발표
한빛소프트가 모처럼 신작 모바일게임 관련 소식을 전했다. 자사의 간판 IP '오디션'에 기반한 '오디션with퍼즐' 연내 출시를 발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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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아이오넷이 개발 중인 '오디션with퍼즐'은 3매치 퍼즐에 오디션의 리듬 액션 및 소셜 기능을 갖춘 신개념 퍼즐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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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주가는 1.56%(45원) 하락했다. 종가는 2840원이며 거래량은 7만1947주다.

 ▶와이제이엠게임즈 0.88%↓…'삼국지인사이드' 테스트 성료
와이제이엠게임즈는 3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인사이드' 비공개 테스트(3월 6일~12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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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전일대비 0.88%(20원) 내린 2245원이다. 외국인이 5873주를 팔았고 개인이 이를 사들였다.

▶컴투스 7.59%↓ 장중 52주 최저가…기관, 역대급 매물 쏟아내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가 7.59%(8400원) 하락했다. 올해 들어 최대 낙폭이다.
장중에는 10만700원까지 밀리며 종전 52주 최저가(10만7900원)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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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는 10만2200원이다. 거래량은 44만2966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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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13만397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최근 일 년 새 가장 많은 물량이다.
개인은 8만5963주를, 외국인은 4만5541주를 순매수했다.

▶NHN엔터 보합, 장중 52주 최고가 경신
컴투스가 신저가를 기록한 반면 NHN엔터테인먼트는 52주 최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장중 8만7200원까지 오르며 종전 최고가(8만7500원)를 경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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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는 어제와 동일한 8만5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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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2만2038주를 팔았고 기관이 1만8506주를 매집했다. 8거래일째 사자(BUY)다. 외국인은 4843주를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