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생명안전 업무인 건축분야 신입사원 173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일반공채 138명과 고졸공채 35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지원자는 이달 26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코레일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 등 전형을 거쳐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철도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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