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라온건설이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입주자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중심으로 높은 시공품질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2001세대의 대규모 단지인 ‘남양주 라온프라이빗’이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시공으로 원활한 입주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입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대규모 단지임에도 입주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입주 기간 동안 철저한 관리와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던 ‘라온 입주관리 서비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6년 3월 라온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에 선보인 ‘남양주 라온프라이빗’은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로 올해 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 당시 수도권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대단지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4Bay 구조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하고, 단지 곳곳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색있는 조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이번 감사패는 ‘라온프라이빗’ 입주민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상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상보다 의미가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온건설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6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설립된 라온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라온프라이빗’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대구, 진주 등 전국에서 성공적인 분양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