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3월 강좌 오픈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3월 강좌 오픈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9.03.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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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3월 강좌를 오는 19일과 21일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소는 19일, 21일 각각 SETEC 컨벤션 1홀,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이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예금보다 나은 ETF 배당투자'와 '국내 부동산 침체기 대안,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첫 강좌는 올해 유망한 인컴 ETF와 관련 하재석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책임연구원이 강연한다. 두 번째 강좌는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에 대해 김형근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강의한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며 강의 일자별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및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최근 대법원이 육체노동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높인다고 판결한 바 있다. 그만큼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인데, 은퇴 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인컴형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