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박은주 기자]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완전체 신곡을 발매한다.

그룹 뉴이스트는 오늘(1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해시태그 ‘#노래제목’, ‘#190315_6PM’와 함께 신곡 가사가 적힌 한 장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약 3년여 만에 공개되는 뉴이스트의 완전체 신곡인 것.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남색 구름 배경에 “널 위해 적은 가사에 시작은 너였으면 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너’ 부분에 하트가 더해져 달달함을 배가시켰으며 앞서 공개된 “나 대신 채워줘”, “너의 고마움이란 걸 채워둔 일기야”라는 문구와 어떠한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그룹 뉴이스트는 완전체 신곡 발매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으며 해시태그를 통해 공개된 발매일 2019년 3월 15일은 뉴이스트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날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미지 속에 적혀 있는 의문의 문구와 해시태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이미지들이 표현하는 것은 무엇인지 뉴이스트 완전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한편, 베일에 쌓여 있는 뉴이스트의 완전체 신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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