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이순자 여사와 동행, 돌발상황에 '빠릿빠릿하게' 대처 "왜 이래?" 역정 내기도
전두환 전 대통령 이순자 여사와 동행, 돌발상황에 '빠릿빠릿하게' 대처 "왜 이래?" 역정 내기도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9.03.1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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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ㅣJTBC 뉴스화면 캡처
전두환ㅣJTBC 뉴스화면 캡처

오늘(1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23년 만에 법정에 나타났다.

이날 전두환 전 대통령은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서울 자택에서 출발해 광주지방법원으로 이동했다.

이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에 이순자 여사 동행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피고인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 결정, 전달할 능력이 미약한 경우 피고인과 신뢰관계에 있는 사람을 동석할 수 있도록 규정한 형사소송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좋지 않은 건강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날 전두환 전 대통령은 다른 사람의 부축 없이 혼자 걸어 나와 승용차에 올랐다.

또한, 알츠하이머를 겪고 있다고 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는 "왜 이래?"라며 역정을 내며 돌발상황에 `빠릿빠릿하게` 대처하며 심신이 온전한 모습을 보여 이날 재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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