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SK텔레콤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기아차 삼성SDI 코오롱인더
[추천주] SK텔레콤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기아차 삼성SDI 코오롱인더
  • 승인 2017.07.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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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7일] 우리은행 기업은행 미래에셋대우 AK홀딩스 오스템임플란트 비에이치아이
▲ 증권6사 다음주 추천주는 ㅣ 비즈트리뷴 DB
 

■유안타증권

△우리은행(000030)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추정치는 각각 1조6000억원과 7.8%, 이익성장률은 지난해 19.1%에서 올해 28.0%로 상승 전망
-경상적 이익규모 레벨업 과정, 대손비용 축소와 비이자이익 개선 동반 전망
-주가순자산비율(PBR) 0.51배로 민영화 성공 이후 주가할인 축소 중(은행업종 평균 PBR 0.57배), 향후 지주사 전환 및 중간배당 기대

△미래에셋대우(006800)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 3628억원, ROE 5.4% 전망
-대우증권의 높은 이익모멘텀에 미래에셋증권의 이익안정성이 가미되는 과정
-압도적 자본 규모로 초대형 투자은행(IB)에 우월적 지위, 퇴직연금 및 글로벌 자산관리도 희망적

△보라티알(250000)
-이탈리아 고급식자재 유통업체로 설립 이후 꾸준한 매출성장, 이탈리아 쉐프 대상 다품종 소량 공급
-대기업이 들어오기 힘든 프리미엄 유통 비즈니스, 한국가구 자회사 제원인터내쇼날(제빵소재·초콜릿 유통)의 높은 영업이익률과 비교시 자사 이익률 22~25% 유지 가능
-이달 신규 상장으로 분기·반기실적 리스크 존재하나 호실적 기록시에 높은 멀티플 전망

■하나금융투자

△SK텔레콤(017670)
-요금 인하 우려 서서히 낮아지는 상황, 실제 타격 입을 가능성 희박할 전망
-11번가 지분 매각 가능성은 주가에 호재 요인, 하반기 인적분할 기대감 부상

△AK홀딩스(006840)
-제주항공 성수기 진입과 유가하락 수혜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애경유화 가소제 수요 증가, 바이오디젤 증설로 사상 최대 실적

△비에이치(090460)
-갤럭시S8 효과 지속, 북미 거래선 부품 공급 개시로 외형 성장
-신규 고객사 물량 양산으로 초기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SK증권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 등극
-거래소 시스템은 7월 5일까지 업데이트 될 예정
-넷마블 주가 반등에 따른 지분가치 부각

△SK하이닉스(000660)
-올해 하반기에도 D램(DRAM) 수급은 제한적 공급 확대 및 하반기 모바일(Mobile)과 서버(Server) DRAM 안정적 수요 기대
- DRAM 고정가 상승

△한국콜마(161890)
- 국내 화장품은 브랜드샵 부진으로 매출이 소폭 축소될 전망이나, 수출은 회복될 전망
- 제약 부문에서 특히 capa 이상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긍정적

대신증권

△코오롱인더(120110)
- 세계 메이저 에어백 공급업체 일본 타카타(Takata)가 현재 파산 신청을 준비중.
- 타카타가 파산한다면 향후 코오롱인더의 고객사이자 타카타의의 경쟁사인 오토리브(Autoliv)의 에어백 공급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반사 수혜 기대
- 중국 에어백 시장 점유율 1위. 기존 에어백 생산공장은 총 2개였으나 추가적으로 베트남과 멕시코에 공장을 확보해 에어백 부분 매출액을 꾸준히 늘려갈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000660)
- SK하이닉스 실적의 핵심지표에 해당되는 D램과 2D-낸드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음.
-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D램 시장 평균(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비에이치아이(083650)
- 새로운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로 LNG발전 수요가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 LNG발전은 신규 및 공정률이 낮은 석탄화력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용이한 방안인데, 정책적 수혜를 입을 가능성.
- 하반기에 중동 고객사를 중심으로 HRSG 수주 기대

KB증권

△삼성SDI(006400)
-올해 연간 실적 매출액 6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 영업적자 2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규모 대폭 축소 예상, 2019년 영업이익 4040억원으로 흑자 전환 예상
-전기차 시장 급격한 성장으로 전지 가격 하락 속도 둔화 가능
-전자 재료 중심의 소재 부문 매출액 또한 성장 예상

△기아차(000270)
-불리한 환율 및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양호한 실적 시연
-중국 판매 부진 여파의 확대 가능성 있으나 전체 지분법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듯
-통상임금 관련 비용, 중국 판매 부진 등 악재 해소되면 주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

△휴젤(145020)
-제2공장 가동으로 인해 보툴렉스 물량의 안정적 공급으로 수출 부문이 전망했던 것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올해 하반기 미국·유럽 임상 3상 완료 예정으로 빠르면 내년말부터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 또한 긍정적 요인

신한금융투자

△기업은행(024110)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30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한 것으로 추정,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
-3.8% 정도로 높은 배당 수익률과 특별 배당 가능성.
-자기자본이익률(ROE) 7.6%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0.44배로 다른 상장 은행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구간.

△오스템임플란트(048260)
-2분기 영업이익 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9% 증가한 것으로 추정.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있어 실적 개선과 더불어 주가 상승 기대.

△테라세미콘(123100)
-올해 매출액 3143억원, 영업이익 51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82.3%, 100.1% 증가 전망.
-2017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8.5배로 경쟁사 대비 주가 할인 이유 없음.



[비즈트리뷴 구남영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