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군대' 성접대 의혹 전면 부인 → 의무경찰 포기 → 육군 현역병 입대
'승리 군대' 성접대 의혹 전면 부인 → 의무경찰 포기 → 육군 현역병 입대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9.03.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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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ㅣ승리 SNS 캡처
승리ㅣ승리 SNS 캡처

[비즈트리뷴] `승리 군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현역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했다.

하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의무경찰 중간합격자 발표에서 합격하더라도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이달 25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한편, 승리는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과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