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예탁결제원은 30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5개사 1억7천687만주가 2017년 7월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천402만주(7개사), 코스닥시장 1억3천285만주(28개사)이다.
7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7년 6월, 1억6천611만주) 대비 6.5%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2016년 7월, 1억4천642만주) 대비 20.8% 증가했다.
[구남영기자 mskadud88@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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