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빈소…이틀째 재계 조문행렬
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빈소…이틀째 재계 조문행렬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3.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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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이틀째 재계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6일 박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오전 중 가장 먼저 방문해 유족을 위로했다. 40여분간 빈소를 방문한 정 이사장은 고인에 대해 “평소 존경했던 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았고 오후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차례로 빈소를 찾았다. 

정계에서는 정진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이 외에도 이영애, 하지원 등 연예인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정원 두산그룹 회장(가운데)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왼쪽)이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ㅣ사진=두산그룹
정원 두산그룹 회장(가운데)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왼쪽)이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ㅣ사진=두산그룹

앞선 5일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의 재계인사가 빈소를 방문했다. 

고인은 두산그룹의 체질개선, 선진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꼽힌다. 지난 3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한 박 명예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발인과 영결식은 7일이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탄벌동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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