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연일 계속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까지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47㎍/㎥를 보였다.
또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을 뒤덮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6일 미세먼지 농도 역시 경기 남부·대전·세종·충북·전북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했다.
한편, 기상청과 환경부는 미세먼지가 한동안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중들은 "마스크만 껴서 될 문제가 아니다.", "노출된 머리카락과 인체는 어떡하느냐?" 등의 불안을 쏟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