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닉쿤 "뱀뱀 첫 솔로 팬미팅 보러 갔다. 너무 자랑스러웠다"
'최파타' 닉쿤 "뱀뱀 첫 솔로 팬미팅 보러 갔다. 너무 자랑스러웠다"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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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  '최파타' 인스타그램 캡처
닉쿤 | '최파타' 인스타그램 캡처

[비즈트리뷴] 그룹 2PM의 닉쿤이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닉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닉쿤은 태국에서 자신과 뱀뱀 중 누가 더 인기가 많냐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모두 태국 출신이다. 이에 대해 닉쿤은 "제가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만, 뱀뱀이 저보다 팬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닉쿤은 "뱀뱀은 활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저는 활동을 오래 했다. 그래서 인지도가 높다. 팬은 뱀뱀이 더 많다"고 말했다. 

최근 태국에서 개최된 뱀뱀의 첫 솔로 팬미팅을 보러 갔다는 닉쿤은 "뱀뱀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닉쿤은 "뱀뱀을 어릴 적 연습생 때부터 봤는데, 지금은 많이 커서 잘됐다. 태국형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최화장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