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두 번째 한일 뇌섹 대결을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3월 4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출연진들이 두 번째 한일 뇌섹 대결을 위해 일본 구마모토로 떠나 뇌섹 특훈을 받는 모습이 방송된다.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작년 10월 일본의 상위 0.01% 브레인과 한일 뇌섹 대결을 펼쳐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한 바 있다. 일본에서 펼쳐질 두 번째 한일 대결 상대를 예측하던 중 박경은 “일본에 왔으니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아이돌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이에 나머지 출연자들은 “그렇다면 일본 친구들이 많은 걸그룹 아이즈원일 수도 있겠다”고 말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일본에 도착한 후 짧은 자유시간 끝에 출연진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워밍업 뇌풀기로, 다음날 펼쳐질 본격적인 한일 뇌섹 대결을 대비해 뇌섹 전지 훈련을 실시하는 것. 하지만 ‘문제적 남자’ 멤버 중 늘 우수한 성적을 보였던 인물들이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위기를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대결 전날 인만큼 한 문제도 풀지 못한 출연진들은 방송 최초로 끝까지 남아서 문제를 맞힐 때까지 보충 수업을 진행하기도. 과연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전지훈련에서의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한일 뇌섹 대결을 앞두고 펼쳐질 전지훈련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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