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강남 마라탕 맛집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대박신화 어느날'에서는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마라탕 맛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마라탕 맛집은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월 매출 1억 3천만 원을 자랑하고 있다.
맛집의 특징 중 하나는 만들어서 주는 게 아니라 고객이 직접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먹을 수 있다는 것. 재료는 계절에 다라 다르지만, 총 45가지의 다양한 종류가 신선한 상태로 가득하다.
여기서 가격은 담은 재료의 무게에 따라 결정된다.
계산된 재료는 바로 주방으로 들어간 뒤 비법 양념들을 섞어준 후 돼지, 소 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투하해 나만의 마라탕으로 완성된다. 국물 역시 맵기를 다섯 단계로 나눠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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