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 6월까지 연장
전북은행,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 6월까지 연장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3.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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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전북은행은 올해 아동수당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종료된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기적금 특판은 전북은행에서 아동수당을 수령한 고객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1000억원 한도(계약액 기준) 내에서 판매를 연장한다.

아동명의의 1인 1계좌, 월 20만원 한도로 아동 연령에 따라 가입 가능 기간이 달라지며 금리는 최고 연 3.5%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아동수당 목적인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맞춰 이번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