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의원' 누구? '훌라' 도박하다 현행범으로 붙잡혀 → 사실 시인
'포항 도의원' 누구? '훌라' 도박하다 현행범으로 붙잡혀 → 사실 시인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9.03.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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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지난 2일 포항에서 현직 도의원이 도박하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포항 남부경찰서는 주민들과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경북도의 A(59) 씨와 주민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포항 남구 한 사무실에서 판돈 562만 원을 걸고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포항 도의원과 주민들은 도박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