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서현진, 살아온 길이 증명하는 '올바름' 찬사받을 만
이제훈 서현진, 살아온 길이 증명하는 '올바름' 찬사받을 만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3.0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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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점프엔터테인먼트)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점프엔터테인먼트)

이제훈 서현진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등 국민의 도리를 다한 덕으로 표창을 받았다.

4일, 이제훈 서현진이 솔선수범하는 스타들 중 한 사람으로서 상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제훈 서현진은 왕성한 활동 속에서도 그간 세금 논란에 휩싸인 일부 스타들이 읍소해오던 '망각'이나 '누락' 없이 성실하게 자신의 몫을 내왔다는 사실에 박수받고 있다. 더욱이 이제훈 서현진이 사회를 위해 애써온 행보도 남다르다. 바로 꾸준한 사회적 관심이다.

이제훈 서현진 모두 이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재능과 재력을 나누어왔던 것. 이제훈의 경우 소속사를 통해 마라톤으로 기부를 하는가 하면 국외 단체를 통해서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제훈이 선택하는 작품 중에도 유독 독립운동가, 위안부를 위한 역할 등으로 귀감이 된 캐릭터들이 많다.

그런가 하면 서현진은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앞장서는 스타 중 하나다. 지난해 드라마를 통해 로코퀸으로 올라선 서현진은 해외 봉사는 물론이고 국내 재난에도 아낌없이 자신의 재산 일부를 내놨다. 그런가 하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주 간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력도 있다.

이제훈 서현진의 이같은 이력은 지난해 국세청 홍보대사였던 김혜수 하정우의 배턴을 이을 만했다는 평으로 이어진다. 김혜수 하정우 역시 비범한 수익을 올리는 톱스타들임에도 성실하게 국민의 의무를 이행했고,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스타들로 귀감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