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설명회 개최
NH투자증권,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설명회 개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9.03.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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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현지 시장상황의 변동 시점에 맞춰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이머징 채권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작년 10월 개최한 ‘2018 하반기 이머징 해외채권 설명회’ 모습
NH투자증권은 현지 시장상황의 변동 시점에 맞춰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이머징 채권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개최한 ‘2018 하반기 이머징 해외채권 설명회’ 모습./사진제공=NH투자증권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3월 6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채권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건강 문제로 올해 연금개혁안 제출이 지연되면서 브라질 채권이 약세지만, 전문가들은 연금 개혁안 통과를 자신하며 동시에 헤알화 반등, 금리 동결, 경기 부양책 등 낙관적인 전망을 앞세우고 있다.

이에 NH투자증권에서는 브라질과 멕시코, 러시아의 대내외 환경을 점검하고 투자자들의 심도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

권아민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이 브라질, 멕시코 경제전반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서 국내 최고의 해외채권 전문가인 신환종 FICC리서치 센터장이 멕시코와 러시아, 브라질의 생생한 현지 시황과 채권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경호 NH 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브라질과 멕시코, 러시아 등 이머징 채권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당사의 뛰어난 글로벌 애널리스트들로부터 현지 전망과 앞으로의 투자전략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설명회를 준비했으니 브라질·멕시코·러시아 채권 보유 고객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고객 설명회는 3월 6일 오후 4시부터 NH투자증권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참가 희망고객은 WM센터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