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보영, 등신대 간판으로 깜짝 등장...''귓속말' 경찰 신영주 모습 그대로 등장'
'열혈사제' 이보영, 등신대 간판으로 깜짝 등장...''귓속말' 경찰 신영주 모습 그대로 등장'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2.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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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ㅣ열혈사제
이보영ㅣ열혈사제

[비즈트리뷴] ‘열혈사제’에 ‘귓속말’ 이보영이 등신대 간판으로 깜짝 등장한다.

오늘(28일) 오후, ‘열혈사제’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스틸컷에는 이보영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극중 구담경찰서에 세워져 있는 ‘등신대 간판’으로 이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이는 그녀가 연기했던 SBS 드라마 ‘귓속말’ 속 캐릭터 경찰 신영주의 모습 그대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앞서 이명우 감독은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귓속말’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이러한 연결고리 때문에 이보영의 깜짝 등장을 선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열혈사제’는 ‘굿닥터’, ‘김과장’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와 ‘펀치’, ‘귓속말’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일(1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