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상섭(53) 변호사(아세아종합법률사무소 소속)를 새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안 감사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2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다.
전북 익산 출신인 안 감사는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36기로 법조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변호사협회 이주외국인 법률지원 변호사로 일했으며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전문위원, 국가정보원 법률고문 등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