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소유진 "대한민국의 보석 발견했다. 어떤 이야기 나올지 예측 불가" 기대감 UP
'가로채!널' 소유진 "대한민국의 보석 발견했다. 어떤 이야기 나올지 예측 불가" 기대감 UP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2.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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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  SBS 제공
'가로채!널' | SBS 제공

[비즈트리뷴]  '가로채!널'이 화제다.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새 코너 '다다익설(說)'이 28일(목) 첫 방송된다. '다다익설'은 화제가 된 현상을 낱낱이 곱씹어 보는 전방위 토크 코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핫이슈에서부터 멤버들의 생생한 실화가 곁들여져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씹을 거리'를 제공한다. 

이미 '다다익설'은 시청자 눈높이 맞춤형 MC 소유진과 허를 찌르는 샛길 유도자 김종민이 출연 소식을 밝히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수려한 입담을 소유한 마력의 역사학자 심용환, 민사고 출신에 아이비리그를 조기졸업한 정체불명의 인디가수 전범선, 10개 국어가 가능한 네덜란드 출신의 엘리트 토마스까지 그간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뉴페이스들이 출동한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소유진은 무한한 지식과 경험으로 무장한 멤버들에 "대한민국의 보석을 발견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며 큰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다다익설' 첫 회에서는 'SKY 캐슬 입시 코디 30억 실화냐'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입시코디 김주영' 만큼이나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다다익설'의 멤버들은 그들이 직접 겪은 경험담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이에 김종민은 "드라마 속 허구인 줄 알았다"며 충격에 휩싸였다,  

더욱 짜릿하고 심도 깊은 내용으로 가득 채워 돌아온 SBS '가로채널'은 28일 (목) 밤 11시 10분에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