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부산 광안대교 품은 ‘이안 테라디움 광안’ 3월 분양
대우산업개발, 부산 광안대교 품은 ‘이안 테라디움 광안’ 3월 분양
  • 구동환 기자
  • 승인 2019.02.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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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한 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광안’이 3월 분양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77-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20~28㎡, 총 160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20㎡ 8실, 25㎡ 8실, 28㎡ 144실 등 1룸과 1.5룸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부 실에는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광역조감도
이안 테라디움 광안 광역조감도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바다와 맞닿은 입지여건을 갖춰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바다볼 수 있는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 실을 남동향으로 배치했으며 일부 호실에는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비치프론트뷰를 적용해 오션뷰 환경을 극대화했으며, 일조권까지 함께 확보했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 상업·업무지구인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인접해 있고 광안리 해변과 맞닿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센텀시티와 가깝게 위치한 이 단지는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해운대점),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영화의전당 등이 인접해 있다. 마린시티에 있는 부산요트경기장, 동백공원 등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표적 관광명소인 광안리 해변이 위치해 있고,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형성돼 있다. 

​민락공원과 민락수변공원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민락수변공원에는 해안가를 따라 대형 스탠드가 설치돼 있다. 또 인근에 국민체육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평생학습관 등을 갖춘 수영구 스포츠 문화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차량 5분 거리에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데다 부산항을 비롯해 부산 도심권인 서면역까지도 지하철 이용 시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쉽고, 지하철뿐만 아니라 주변에 다수의 버스 노선이 경유한다. 

​단지는 바로 앞 광안해변로를 이용해 센텀시티부터 해운대, 서면, 부산역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 인접한 광안대교를 이용해 부산울산고속도로의 이용이 가능하며, 번영로 원동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분양관계자는 “광안리 해변을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쾌적한 입지여건과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또 부산 주요 도심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과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의 확보가 가능한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 파로스건물 17층에 마련된다.